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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타] 만성신부전은 치료되지 않는 병인가요?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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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장의 기능은 노폐물제거 뿐만 아니라 비타민D활성화, 조혈호르몬생산, 수분전해질조절, 혈압조절 등 다양합니다.
그러므로 신부전상태이더라도 약물 등에 의해 조절하면 정산인과 거의 같도록 생활이 가능하지만 이러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금방 말기신으로 이행되어 급격히 악화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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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타] 만성신장염은 조기에 발견 되더라도 치료는 불가능한가요?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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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아는 성인과 달리 만성신장염이라 할지라도 치료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.
나뭇잎이 벌레먹은 상태에서는 소생 될 수도 있지만, 이미 낙엽이 되어 버린 상태에서는 소생이 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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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타] 만성신장염 환자는 소변검사 소견이 정상으로 나오면 다 좋아진 것으로 알면 되나요?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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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장의 병적 상태와 소변검사 소견이 항상 일치하지는 않습니다.
단지 참고사항일 뿐입니다. 만성신장염의 경우 소변검사가 좋아진 후에 신장조직검사 소견을 보면 그대로인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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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타] 만성사구체신염은 치료방법이 없으므로 조기 발견되어도 치료가 어려운가요?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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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기에발견되면 상당수가치료가 됩니다.
사구체의 비가역적인변화가 오기 전에 치료를 시작하면 치료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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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타] 혈뇨와 단백뇨를 보이던 만성사구체신염 환자가 혈뇨나 단백뇨가 안나오면 신장이 정상으로 돌아온 것인가요?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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혈뇨나 단백뇨가 좋아지는 것은 어느 정도 좋아지는 것으로 보아야 하지만, 이 소견들이 좋아져도 신장에는 변화가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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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타] 알레르기자반증의 경우는 피부소견만 좋아지면 안심해도 되나요?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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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레르기자반증환자의 1/3은 신장염을 동반하며, 피부증상이 좋아진 후에 신장염증상이나 혈뇨, 단백뇨가 나타나므로 주의하여야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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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타] 한약은 신장병에는 절대로 써서는 안되나요?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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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약 중에 “방기” 같은 한약은 신장을 파괴시키는 대표적인 약물입니다.
그래서 “한약신장병(ChineseHerb Nephropathy)” 이라는 용어가 있을 정도입니다.
그러나 일부 한약제는 스테로이드의 양을 줄이면서 효과를 항진시키는 약제도 있습니다.
그러므로 반드시 신장전문의의 처방을 받으시고 사용하여야만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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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혈압] 정상 혈압은 소아도 120/80인가요?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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혈압은 어릴수록 낮습니다.
그리고 같은 나이라도 성별이나 신장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신장이 크거나 남성의 경우에 정상혈압이 높을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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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혈압] 고혈압은 약으로 조절이 되어 정상혈압이 되면 투약을 중단해야하나요?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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급성사구체신염 등의 경우는 투약을 중단할 수 있지만 신장 이상 때문에 온 고혈압이나 본태성고혈압의 경우는 중단하지 말고 지속적으로 투약하여야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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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변] 소변검사는 하루 중 아무 때나 받아서 검사해도 상관없나요?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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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변검사는 아침 첫소변이 좋습니다.
아침소변은 농축되어 있고, 체위성단백뇨를 배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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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변] 소변에서 단백뇨가 심하게 나오면 고단백식이 좋은가요?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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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장은 PDGF나 TGF-β 같은 물질에 의해 손상되는데 저단백식은 이러한 물질을 억제시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.
저단백식으로 식사를 하시기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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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변] 혈뇨가 있는 경우, 혈액검사와 초음파 또는 방사선 검사상 이상이 없으면 안심해도 되나요?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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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장이상자가 혈액검사나 초음파검사 등에 이상 소견이 나타나려면, 신장기능이 50%이상 손상된 경우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.
즉 50% 기능이 저하 될 때 까지는 혈액검사 등으로 정상 소견을 보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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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변] 육안적 혈뇨로 내원한 환자의 혈액검사 소견이 정상이라면 안심해도 되나요?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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급성사구체신염의 경우는 오히려 혈액이나 혈청검사에서 이상소견, 즉 혈청 보체의 감소나 세균에 대한 항체 등이 올라가지만, 만성의 경우는 정상으로 나옵니다. 그러므로 육안적 혈뇨인데 혈액이나 혈청검사에 이상소견이 없으면 만성사구체신염을 의심해야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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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변] 소아 혈뇨의 가장 흔한 원인은 비뇨기과 질환인가요?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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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아혈뇨의 가장 흔한 질환은 사구체질환입니다. 통계적으로는 80%가 소아신장질환입니다.
신장의 기형이나 요로결석같은 눈에 보이는 이상을 다루는 비뇨기과질환일 확율은 10%미만입니다. 사구체질환은 육안으로는 이상이 보이지 않습니다.
그러므로 소아혈뇨는 소아신장전문의의 진찰을 반드시 받으셔야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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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변] 야뇨증은 정신적인 원인에 의해 생기나요?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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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부분의 야뇨증은 밤에 항이뇨호르몬의 분비가 충분하지 않아서 오며, 2차적으로 정신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.
정신적인 원인의 경우는 평소에 소변을 잘 가리던 아이가 이사를 가거나, 이민을 가거나 가족적인 문제 등에 의해 야뇨증상을 보이는 경우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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